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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디지털교과서로 더 실감나게 배우는 도로명주소

오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체험교실 신청 접수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의 신청을 받는다.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해 가상세계 속 나만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도로명주소 부여 기준, 주소정보시설 활용 길 찾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직접 도시를 건설한 뒤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직접 설치해봄으로써 주소정보 체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 신청 학급 중 20학급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체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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