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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군환경교육센터,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 시작

고산초에서 첫 수업… 11월까지 찾아가는생태환경교육 총 87회 진행 예정

 

(포탈뉴스통신) 고창군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이 지난 7일 고산초등학교에서 첫 시작됐다.

 

교육은 지역내 유아 6개, 초등 13개, 중고등 6개 학교의 77개 학급,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87회 진행되어 약 15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고산초등학교에서는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3학년 학생들은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4~6학년 학생들은 ‘지구생활 놀.이.터’ 수업을 통해 환경 문제를 놀이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생태환경교육은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권보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고창군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맟춤형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스스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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