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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자치경찰위원회-전북경찰청 직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자치경찰 제도 발전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뜻깊은 만남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전북경찰청 직장협의회와 자치경찰제도의 운영 내실화와 경찰 조직 간 유기적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손범수 회장을 중심으로 한 직장협의회 회장단 등 총 20명이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홍보 방안, 자치경찰과 경찰조직 간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 현장 경찰관의 복지 및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와 이를 위한 영호남권 경찰관 대상 인지도 확산에 대해 논의했으며, 직장협의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소속 경찰서별 구성원들에게 유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경찰청 직장협의회 손범수 회장은 야간교대근무 현장 경찰관들의 건강권 보호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내시경 등 특수검진을 위한 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연주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경찰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자치경찰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소통의 자리로, 자치경찰제도 정착과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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