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18.5℃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1.4℃
  • 맑음광주 13.4℃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9.3℃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8.7℃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스포츠

KBO, 기아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야구팬을 위한 ‘KBO 존’ 구성

기아와 협업하여 제작한 KBO 리그 10개 구단 IP 적용한 차량 디스플레이 테마 첫 공개

 

(포탈뉴스통신)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KBO 존’이 생긴다.

 

KBO와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부스 내에 ‘KBO 존’을 설치하고, 스포츠와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자동차 기술과 모빌리티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에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오늘(4일)부터 13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BO는 기아와 함께 설치한 특별 전시 공간 ‘KBO 존’을 통해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협업하여 제작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도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된다. 차량 내 대화면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을 자신이 응원하는 KBO 구단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KBO 디스플레이 테마’를 통해 야구장이 아닌 차량에서도 야구와 하나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KBO]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복귀 후 첫 일정은 도정점검회의 “민생추경 시급. 6월 회기에 꼭 처리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협의” 당부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업무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의 6월 정례회 처리,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주요 도정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도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중요한 도정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재난 대응·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중점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성 행정특보를 비롯해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먼저 “정치일정 때문에 사무실을 조금 비우는 동안 도청 간부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셨다”며 “내내 바깥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광명 터널 붕괴나 고양 땅꺼짐 때도 정치일정 속에서 현장을 방문했었고 전주 일정 중에는 경기도와 협약 맺은 전북지사와 상생협력 논의도 하는 등 도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챙겨야 할 일은 챙기고 해야 할 일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마무리할 일은 마무리를 해야 되겠다”며 몇 가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우선 민생추경 추진하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상황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