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주천상도서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체험활동 및 이벤트 다채

 

(포탈뉴스통신) 울주천상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제3회 도서관의 날’,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천상도서관은 ‘365스마트도서관’ 이전 운영을 기념하고 지역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2일 ‘천상공원과 함께하는 자연 속 도서관’을 운영한다.

 

앞서 천상도서관 입구에 있던 365스마트도서관은 서비스 범위 및 이용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천상공원 입구로 이전해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

 

또한 천상공원 일대에서 △우리 가족 북크닉(Book Pinic) △책 바꿔 읽어요! 알뜰도서교환전 △미션! 천상365스마트도서관 도서대출 인증샷 찍기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천상공원 자연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주간 동안 별관 3층 상상터에서 ‘로봇 리쿠가 들려주는 구연동화’를 진행하며, 각 자료실 및 전시홀에 특별이벤트 ‘연체 해방데이’, ‘2배로 행복데이’, 전시 등 9개 행사가 마련된다.

 

우리 가족 북크닉과 자연놀이, 리쿠체험은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3일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천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천상도서관 관계자는 “공원 속 작은 책쉼터 조성 및 행사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즐거운 공원나들이를 지원하고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전 세계가 주목한 민선8기 경기도의 ‘기후경제’ 3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포탈뉴스통신) “기후는 곧 경제다.” 지금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날씨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복지, 기술과 국가 경쟁력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이다. 한국은행은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매년 0.3%포인트씩 낮아지고, 2100년 국내총생산(GDP)은 최대 21%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기후위기가 미래 경제를 위협하는 실질적인 리스크라는 사실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다. 이에 경기도는 ‘기후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하며, 기후대응을 넘어선 ‘기후경제’라는 새로운 전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경제 비전선포식’을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천명하며,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핵심 정책들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년간 ▲경기 RE100 ▲3대 기후 프로젝트(기후보험·기후위성·기후펀드) ▲도민참여형 기후행동이라는 전략 축을 중심으로, 전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기후정책 모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 전방위 탄소중립 전환, 경기 RE100 : 공공부터 산업·도민·기술 스타트업까지,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