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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영일 순창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방문 나서

 

(포탈뉴스통신) 최영일 순창군수가 2일 관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일부터 10일까지 11개 읍면을 모두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 기간 동안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 총 28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최 군수는 군정 설명회 당시 건의된 동계면 강촌저수지 소하천 방문을 시작으로 수장소하천과 이동소하천 정비사업을 차례로 방문해 각 현장의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청취했다.

 

이 중 강촌저수지 소하천 정비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면 보강과 소하천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용궐산을 방문해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용궐산 자연휴양림 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관광객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과 다목적 광장 조성 등 시설 확충 상태를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처리 등 세부 사항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인계면에서는 치유농업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쉴랜드 특화 건강증진형 종합체육관 건립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각 사업 현장에서 최 군수는 사업의 필요성과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긴밀히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치유농업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치유농업 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영일 군수는“직접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면서,“모든 사업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더 나은 순창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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