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성동구, 행안부 '2025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난 1년간 적극 행정을 위해 사전컨설팅, 우수공무원 선정 및 포상 등 다방면으로 노력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매년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등 5개 항목, 17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다.

 

성동구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창출 노력 ▲ 사전컨설팅 신청 및 처리 ▲ 인센티브 부여실적 및 파격성 ▲ 공무원 인식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표적으로 업무 추진 과정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전컨설팅,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적극 행정한 우수공무원 선정 및 포상, 주민들이 직접 우수정책 및 직원을 추천할 수 있는 창구 마련 등이 우수정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먹자골목을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정비하는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한 "마장먹자골목 평화적 정비" 사업은 여러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의를 이끌어 성동구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동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