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공공도서관에서 ‘제61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어울림도서관에서는 △‘슈퍼 키드 헤일리’, ‘스페이스 키드 우주에서 살아남기’ 영화 상영(4월 12일, 19일 14시), △릴레이 감동필사,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 그림책 원화전시, △BOOK빙고, 2배로 도서 대출, 연체 지우개(4월 12일~23일)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플라워 공예 체험 프로그램(4월 12일),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그림책 원화 전시(4월 12일~23일), △자가대출반납기 영수증 추첨, 2배로 도서 대출, 연체 지우개(4월 12일~23일)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사파리 매직쇼’ 공연(4월 20일), △내일을 위한 마음 챙김 도서 전시, △‘무지개 수프’ 그림책 원화전시, △자가대출반납기 영수증 추첨, 연체 지우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년 국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지정한 기간으로, 각 도서관에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은 매년 세계인의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1995년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날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일 화요일부터 남원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양효상 교육체육과장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들에서 준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및 행사 운영을 통하여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