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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구,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고등급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결과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가 2020년 처음 실시된 이래로 사상 첫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는 지난해 ▲주민체감형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사전컨설팅 활성화, ▲상·하반기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강화,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운영, ▲적극행정 사례집 발간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강화, 우수공무원 선발 실적 및 노력,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운영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지원, 홍보, 교육 등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 적극행정 추진 실적 관련 5개 항목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평가는 우수(상위 30%), 보통(중위 50%), 미흡(하위 20%) 세 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69개의 자치구 중 21개의 자치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번 결과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민과 소통한 직원들의 열정이 이루어낸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감동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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