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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서대문구 좌원상가 인정사업계획 변경안 도시재생위원회 “통과”

서대문구 좌원상가 재개발에 따른 임시이주상가 준공 및 현행화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2025년 3월 27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인정사업계획 변경(안)은 2021년부터 추진해 왔던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의 마중물사업 중 임시이주상가의 준공에 따른 예산집행 현행화 및 조성 규모 변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변경을 통해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총 3개의 마중물 사업 중 임시이주상가의 본격적 상가인 이주 및 운영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재생사업으로 임시이주상가 확보, 좌원상가 내 공공임대상가 및 생활SOC시설 확보가 있다. 임시이주상가 확보 사업은 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규모(50호→22호) 및 설계변경 됨에 따라 사업면적 축소 및 사업비가 증액됐다.

 

지난 10월부터 서대문구는 주민공청회, 관계기간(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청취 등 사전절차를 거쳐서 금번 도시재생인정사업계획 변경(안)을 마련한 바 있다.

 

임창섭 서울시 주거환경개선과장은 “이번 도시재생인정사업계획 변경으로 좌원 임시이주상가에 이주 후 상인들의 지속적인 영업활동 및 모래내 시장의 연계로 활력이 보존되기를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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