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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구 화도진문화원, 제22회 화도진음악회 ‘소리의 타임라인’ 개최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오는 4월 17일 제22회 화도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국악 공연팀 ‘케이소리’가 무대에 올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화도진음악회는 지난 2020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음악회 개최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천 동구 대표 음악회이다.

 

‘소리의 타임라인(Time of Sound)’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국악으로 재해석하여 세대를 초월하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악의 현대적 접근을 통해 전통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무대로 꾸며진다.

 

국악의 전통과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2025년 따스한 봄에 열리는 제22회 화도진음악회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즐기면서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음악회를 찾아 퓨전국악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화도진문화원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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