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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농림위성 기술로 변화하는 디지털 나무지도, 산림자원 관리의 미래를 바꾼다!

국립산림과학원, 경제적 편익·정밀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 나무지도 고도화 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0일 농림위성 산출물을 활용한 디지털 나무지도 최신화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제3차 산림위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청,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전문가 4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디지털 나무지도는 우리나라 산림의 분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에 따른 굵기와 나이 등 다양한 숲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농림위성 정보와 기타 산림 빅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해 추정할 수 있는 나무의 종류와 높이 등의 산림자원정보는 나무지도 제작 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농림위성 기반 산림자원 산출물 개발 현황(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최솔이 연구사)과 ▲임상도 현행화 방안과 추진계획(한국임업진흥원 정일빈 책임연구원)이 공유됐으며, ‘농림위성 기반 임상도 제작지원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전문가 토론에서는 산림의 수치 현황정보를 담은 디지털 나무지도의 제작 기간 단축과 고도화를 위해 광역 산림관측이 가능한 농림위성을 활용해 경제적 편익과 정확도 향상을 추구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원명수 센터장은 “디지털 나무지도는 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중요한 국가 주제도 중 하나”라며, “나무지도의 정밀도 향상과 제작 주기 단축에 농림위성이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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