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거창하구나, 여행가세!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봄이 On 거창에서 한 달 여행 어때요?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오는 4월 4일까지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 1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행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참가자들은 기간 내 4박에서 29박 이내로 거창에 머물며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팀당 1일 최대 7만 원의 숙박비, 1인당 7만 ~ 10만 원의 체험비, 2만 원 이내의 보험료를 지원받으며, 군에서 운영 중인 ‘거창관광택시’ 3시간 코스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소지하면 가맹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상남도 외 거주자로, 1∼2명씩 팀을 이루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참가자들에게 4∼5월에 방문하기 좋은 봄꽃 여행지로 △연못을 둘러싼 벚꽃이 아름다운 덕천서원 △돌다리 위에 흐드러진 벚꽃이 이색적인 용원정 △봄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거창창포원 등을 추천할 계획이다.

 

특히, 거창군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봄철 통합 축제인 ‘거창에 On 봄축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은 사계절 내내, 동서남북 어디서든, 누구나 여행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이번 봄에는 거창에서 열리는 봄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거창을 찾아 특별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에 한 달 여행하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청 3개 공무원노조와 단체교섭 상견례 가져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 율곡홀에서 도청 3개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을 개시하는 상견례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노조 간부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너무나 많은 애를 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부임한 지 3년 남짓 됐는데 같이 일하면 일할수록 성실성과 진정성, 부지런함, 정말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가평·포천에 수해가 났을 때 같이 한 마음으로 가서 땀 흘려서 복구하면서 그런 걸 느낄 수 있었다. 도민들이 도청 공무원들을 보면서 깊은 신뢰와 의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개 노조에서 한꺼번에 같이 단일 교섭안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주 기쁘다”며 “단일 교섭안이니까 우리 직원들 대표한 전체 총의가 그 안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관료적으로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단일 교섭안에 대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직원들이 일상이 즐겁고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껴야 도민들에게도 좋은 정책과 행정을 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기를 정말 기대한다. 좋은 결과를 내도록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