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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숲 해설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숲 해설 들으며 숲길 걷고 힐링하세요!!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가숲길(청옥산 명품숲, 서벽금강 소나무숲)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및 고모산성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년도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을 걷고, 힐링 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국민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하여 도시를 벗어나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숲길을 걷고, 숲해설가의 스토리텔링 들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숲이 주는 소중함과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숲 해설은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부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아·어린이 대상 산림교육, 탄소중립·생태 전환 교육, 고교학점제 등과 연계된 청소년 산림교육, 장애인·보육원·다문화가정·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의 숲 해설 프로그램이 있다.

 

신청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면 모두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위탁 기관인 수페온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도의 경우 총 29,453명이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도시를 벗어나 울창한 숲으로 오시는 탐방객들이 숲에서 힐링하고 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숲에서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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