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신보, 경영지도 전문가 공개모집

3월 21일(금)까지 접수 마감

 

(포탈뉴스통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할 외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경영개선 교육과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1:1 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9개 분야에서 총 32명(강사 15명, 컨설턴트 1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인사·노무, △금융·재무, △정부사업·빅데이터 활용, △마인드함양, △창업지도 등 총 9개 분야다.

 

단, 강사와 컨설턴트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므로, 지원자는 역할을 구분하여 신청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강사의 경우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해당 분야 강의 경력이 3년 이상인 자 등이며, 컨설턴트는 컨설팅 실무 경력이 1년 이상이고 최근 3년간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실적이 20회 이상인 자 등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신청 서류를 이메일 또는 대구신보 기업성장지원센터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전문가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대구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지도와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역량 있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차별화된 경영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