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인천중구가족센터, 가족·이웃과 함께 즐기는 ‘우리동네 마실터’ 운영

돗자리영화관, 방방놀이터 등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오는 3월 22일부터 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간에서 ‘우리동네 마실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마실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가 활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답동센터 △영종분소 △운서나눔터 △운남나눔터 △신흥나눔터 △중산나눔터에서 총 6개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돗자리영화관, 방방놀이터, 마음작업실, 소통전통, 꼼지락꼼지락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전망이다. 주민들은 자주 방문하는 곳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중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리동네 마실터’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유대감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서도 이런 원칙을 최대한 강화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자치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를 배우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