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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거창군, 두근(頭筋)두근 기억살림교실 참여자 모집

두뇌와 근력이 향상되는 치매예방교실 활짝!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 속 치매 예방 활동 실천을 위해 ‘두근두근 기억살림교실’(치매 예방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두뇌살림활동’ 2개 그룹, ‘근력살림활동’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총 4개 그룹 80명(그룹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4월 7일부터 9월 24일까지로, 주 1회(매주 오후 2시~3시), 총 6개월간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주민 중 인지 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난타 연주 △공예 활동 △밴드 운동 △아령&맨손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마지막 달인 9월에는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교구·교재를 활용해 치매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확대해 노년층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프로그램은 치매를 두려워하는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반영하여 전년도 80회에서 올해는 96회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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