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금)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5.9℃
  • 맑음서울 5.6℃
  • 맑음대전 5.5℃
  • 구름조금대구 4.3℃
  • 구름많음울산 4.9℃
  • 구름많음광주 8.5℃
  • 흐림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6.1℃
  • 흐림제주 11.3℃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4.7℃
  • 구름많음경주시 1.1℃
  • 흐림거제 6.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영광군, 여성농업인 농번기 시작 전 건강 체크!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전액 지원, 3월 17일부터 영광기독병원에서 검진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오는 3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자는 1955. 1. 1.∼1974. 12. 31. 기간 중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이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폐기능, △골절ž손상위험도, △농약중독 등 5영역, 10항목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영광기독병원 건강검진센터로 유선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군은 210명을 대상으로 검진비 전액을 지원하며, 모집 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주소지 읍ž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ž접수가 가능하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포천 오폭사고 현장 다시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피해주민에 재난위로금, 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할 것”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포천 노곡리 오폭사고 현장을 6일 만에 다시 찾아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하며 경기도 차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포천시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결정했는데 도에서도 일상회복지원금과 부상자에 대한 재난위로금, 재난구호응급복구비를 신속하게 별도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포천시 이상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상범위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약속했다. 재난위로금은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사례처럼 사고 규모와 피해가 큰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의결을 거쳐 도에서 지급할 수 있다. 도는 현재 오폭으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에 대한 재난위로금 지급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오폭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보상 차원이다. 도는 예비비를 활용해 포천시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수준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지사는 또 마을의 완파된 9가구에 대해 빠른 복구를 약속하며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차질없이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겠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