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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방송통신위원회, 광고창 닫았는데 왜 또 뜨지?

내 선택을 돕는 '다크패턴 알아보기'

 

(포탈뉴스통신) ■ 광고·알림 및 데이터 수집 유형

 

① 서비스 이용환경을 방해

· 반복적인 광고·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 방해

팝업 형태의 광고·알림을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노출시키고, 팝업창 닫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설계

· 서비스의 일부를 과도하게 가리는 형태의 광고

- 광고창을 닫는 버튼의 크기를 눈에 띄지 않게 설계

- 콘텐츠를 과도하게 가리고 닫기 어렵게 만드는 설계

 

광고가 전체화면의 형태로 서비스나 콘텐츠의 상당 부분을 가리고 삭제를 어렵게 만들어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

 

② 광고·알림을 수신하도록 선택 유도

· 모바일 알림 수신 동의를 유도하는 설계

앱 이용 유도 및 알림 수신 동의 버튼을 시각적으로 과도하게 설계하거나 감정적 문구를 과도하게 사용

· 이메일 광고 구독 취소를 방해하는 설계

메일 내에 구독 취소 버튼을 눈에 띄지 않게 배치하여 광고 수신의 중단을 방해

 

③ 원치 않는 광고 노출을 유도

· 이용자가 원치 않는 광고 노출 설계

이용자가 광고를 원하지 않아 뒤로가기 등 광고를 탈출하려 시도하였으나 또 다른 광고가 등장

 

④ 모호한 광고 표시

· 모호한 표시로 오인하도록 하는 설계

광고인 것과 광고가 아닌 것에 대한 경계를 모호하게 표시하거나, 이용자가 오인하기 쉽도록 배치

 

⑤ 베타버전의 소프트웨어 사용 유도

· 과도한 업데이트 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을 방해

 

반복적으로 알림 및 알림창 닫기를 제한하여 상용화 이전의 베타버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유도

* 오류 개선 등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이용자가 불완전한 소프트웨어 이용을 통해 피해를 볼 수 있음

 

⑥ 이용자 활동 데이터 수집 유도

· 데이터 수집에 동의하는 선택을 유도하는 설계

- 검증하기 어려운 정보를 서술하거나 과도하게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

- 특정 선택에 불리한 문구는 희미하게 표현

 

이용자가 오인할 가능성이 있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거나, 특정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버튼, 문구 등을 과도하게 눈에 띄게 설계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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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동안 중점적으로 집중해 온 분야엔 인적 교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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