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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도시관리공단, 3년 연속 청년고용의무제 목표 달성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결과 3년 연속으로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목표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고용의무제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민간부문으로 파급함으로써 청년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15세~34세)으로 의무 고용해야 하는 제도다.

 

특히, 2024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의 청년고용의무 이행률은 4.81%로 울산 지역 내 공기업 중 가장 높은 의무이행률을 기록했다.

 

또한, 공단은 청년의 의무고용과 별개로 청년(MZ세대) 직원과의 수평적 소통과 기업문화 혁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YESG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직원이 공단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있고 사내 동아리인‘직원 연구단’은 청년 직원을 위주로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 신속한 의사결정과 부서별 기능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하면서 상반기 공채시험을 통해 6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채용된 6명 중 5명이 청년으로 올해 청년고용의무제 이행(6.1%)을 조기 달성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새로 채용된 청년 직원들이 우리 공단의 미래인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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