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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2025년 3개 의원연구단체 등록 승인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성북구의회가 2025년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했다.

 

지난 제309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연구단체는“미아리고개 역사문화 둘레길 연구모임”,“공동주택정책 연구회”,“성북구 생애주기별 미래교육 로드맵 연구모임”총 3개이다.

 

“미아리고개 역사문화 둘레길 연구모임”은 미아리고개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연구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관우 의원을 대표로 임현주(간사)·강수진·박영섭·정병기 의원이 활동한다.

 

“공동주택정책 연구회”는 성북구 공동주택 현황을 파악하고, 갈등 사례 연구를 통해 공동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수현 의원을 대표로 정윤주(간사)·김육영·양순임·이용진·정해숙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성북구 생애주기별 미래교육 로드맵 연구모임”은 발달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연구하여 이를 생애주기별 미래교육에 반영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한다. 진선아 의원을 대표로 강수진(간사)·권영애·정윤주·정해숙 의원으로 구성됐다.

 

상기 의원연구단체는 올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여 각 주제에 맞는 강연 진행, 현장 방문, 연구용역 등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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