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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주시, '글로컬 런케이션' 첫발 내디뎌

일본여자대학교 학부생 9명 대상 선흘 그림할망 스터디 투어 지원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최근 일본여자대학교 학부생 9명을 대상으로 '글로컬(Global+Local) 런케이션'의 첫발을 내디뎠다.

 

글로컬 런케이션이란, 지역 자원(Local)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배움(Learn)과 여행(Vacation)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로컬 런케이션’의 범위가 세계로(Global) 확장된 것을 의미한다.

 

이번 런케이션은 선흘 그림할망 연계 스터디 투어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선흘 할망 예술창고, 동백동산 습지센터 등 선흘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런케이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나이도, 언어도, 살아온 배경도 다른 할머니들과 함께 웃는 등 마을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면서, “공생과 공존이 일상이 되는 신선함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회가 확대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선흘1리, (사)소셜뮤지엄과 협력하여 국민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로컬 런케이션을 총 4회 지원한 바 있다.

 

로컬 런케이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선흘 그림할망 연계 스터디 투어는 선흘 할망 예술창고 아트투어, 드로잉 워크숍 등 교육 체험과 더불어 동백 동산 습지센터 탐방, 선흘식탁 도시락 등 힐링 체험을 포함하는 등 지역 소득 창출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마을 자원을 다듬어 브랜드로 구축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면서, “제주시를 찾는 국내·외 학생들을 적극 유치하여 동부지역이 글로컬 런케이션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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