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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도서관 ‘2025년 독서동아리 전문가 상담(컨설팅)’개최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명 모집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2025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생적 독서동아리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3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모임 꾸리는 법’의 저자인 원하나 작가가 상담(컨설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독서동아리 기획에서부터 규칙 정하는 법, 다양한 독서동아리 주제(테마) 구성법, 발제문 이해하고 만드는 법 등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마무리된다.

 

전문가 상담(컨설팅)은 독서동아리 운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실제 독서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비법(노하우)를 맞춤형으로 알려줌으로써 독서동아리를 시작한 회원들뿐만 아니라 독서동아리에 관심은 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온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은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돕고 독서문화 장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자생적으로 운영되는 독서동아리를 모집해 모임 장소, 활동도서 뿐만 아니라 전문가 상담(컨설팅)·독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한다.

 

올해는 12개팀의 독서동아리(회원 72명)가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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