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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구 가족센터, 무거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남구 가족센터와 무거다함께돌봄센터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대표 권오헌)을 선정하고 26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구가족센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 10개월간, 무거다함께돌봄센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5년간 각각 운영하게 된다.

 

남구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과 맞벌이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4대 분야(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과 다문화 특성화 사업, 공동육아나눔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거다함께돌봄센터는 정원 20명 규모로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서와 놀이, 숙제지도, 간식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가족에게 가족관계 형성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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