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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 회의 개최

26일, 2025년 신규 주요업무 보고 및 발전방향 논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해 11월 구성된 제2기 정책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해 울산시 관계자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이에 대한 정책을 제언한다.

 

2025년 주요업무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제2명촌교 건설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사업 등이 있다.

 

이재곤 도시국장은 “지난 2년간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2025년에도 울산의 도시교통건설 분야 발전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위원들의 제언을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는 도시·교통·건설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 교수, 항공정책특별보좌관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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