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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년 1분기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는 2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 개회식 △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주제 설명 △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와 논의 △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탈북민 멘티를 초청해 탈북민이 정착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2025년 탈북민 사업에 대한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남구협의회는 올바른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와 북한이탈주민 포용,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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