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박물관,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운영

장애아동에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위한 교육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2025년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이로 배우는 행복공작소’는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을 마음껏 즐길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박물관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울산에는 누가 누가 살았을까?'이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시대별 사람들과 관련하여 참여기관 아동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체험으로 운영된다.

 

참여 아동들의 공간에 대한 안정감과 교육 강사와의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지정된 날짜에 울산박물관 체험실에서 동일한 교육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3월에서 12월까지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진행된다.

 

매월 참여가 어려운 경우 1차시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4개 기관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이 정기적인 외부활동으로 사회성을 기르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