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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2025년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 발대식’ 성료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22일 토요일, 2025년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ESG 리더십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기후위기와 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23년부터 진행해 왔다.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 3기는 울주군 거주 가족봉사단 17팀, 총 60명이 참여한다. 기존의 9팀에서 크게 확장된 이번 봉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연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서는 인증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후위기와 생태교란종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현장감을 높이며, 향후 1년간 진행될 기후 행동 실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가족봉사단 숲가디언즈는 1년 동안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생태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며,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지난 2년간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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