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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2월 20일 오전 11시 동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임원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지난해 새해맞이 떡국 봉사, 각 동 무료 급식봉사, 주전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사랑의 손맛 김장 등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유순식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 아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노력해 온 임원과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 한 해도 올바르고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항상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더욱 발전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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