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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인증제 및 축제학교 운영대구의 대표축제, 축제 전문인력 인증제로 발굴!’

축제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축제학교’ 2월 3일(월)~21일(금) 모집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5년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봄 축체 시작을 앞두고 대구의 대표 축제를 발굴하기 위해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인증제’를 실시하고, 축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축제학교’를 운영해 축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판대페 ×’ 인증제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줄임말 ‘판대페’와 컬래버레이션을 뜻하는 ‘×’를 사용해 지역축제와 협업한다는 의미로 대구시 내 우수한 축제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축제 인증제도이다.

 

대구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 전체 혹은 일부가 국비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축제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축제는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브랜드와 연계해 통합홍보 지원, 연말 선정을 통한 내년도 예산 지원, 축제 간 연계 이벤트 지원, 축제평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예진흥원은 인증제 도입을 통해 대구의 브랜드와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축제학교’는 축제 기획과 운영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획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6주간 12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 실습, 워크숍 등 국내외 우수 사례 분석을 포함하여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생 중 일부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FD(플루어디렉터 : 감독단 보조)로 활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구의 축제 기획 및 운영 능력을 갖춘 축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개별축제와 연계해 실전 투입을 통한 인적자원 활용으로 지역 축제의 지속적 발전 기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인증제와 축제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대구를 명실상부한 축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축제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판대페 ×’ 인증제는 오는 2월 7일부터 17일 18시까지 모집하고 ‘축제학교’는 2월 3일부터 21일 17시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공모 안내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문예진흥원 누리집 공고/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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