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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2025 농촌진흥청 업무계획

 

(포탈뉴스통신) 민관협업에 기반한 첨단 융복합 기술 개발·보급으로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 지원

· 육종시스템 전 과정의 전면 디지털화,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

 - 품종개발 전 과정에 선진생명공학 기법 적용

 - '한국 디지털 육종 플랫폼' 구축('25), 민간 개방· 공유('27)

 -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육조건을 제시하는 '영농의사결정지원모델'확대

 

· 기후변화 대응 및 농업분야 탄소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보급

 - 작물 재배지 변동 예측, 기후적응형 품종 육성

 -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전국확대

 - 저메탄 벼 '밀양360호' 품종출원 및 보급

 

·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가루쌀 산업화, 국산 신품종 확산

 - 수발아에 강한 가루쌀 바로미3(전주695호) 신품종 출원

 - 밀·콩 자급률 향상을 위해 전문생산단지 조성

 - 국산 신품종 조기 정착 지원

 

2. 농업·농촌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 노력

· 주요 8대 작물 생산 전 과정에 대한 밭농업기계화 촉진

 - 8대 작물 중심 파종·정식·수확기계 중점 개발

 - 영농규모별 현장시연·전시방식 개선

 - 경제성 높은 기계 개발 + 임대사업(확산) + 관행개선(현장)

 

· 여름철 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종합기술 개발·보급

 - 저장기간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는 환경제어 기술(CA, MA) 실증

 - 고랭지 배추 병해충 예방을 위한 '토양병해충 방제 프로젝트' 추진

 - 준고랭지 대상 여름배추 재배면적 확대 시범사업 (6개소, 18ha)

 

· 민관협력 기반 병해충 대응체계 강화

 - 과수화상병 고위험·주산시군 맞춤형 대응

 - 벼멸구 사전 조사·예측 강화

 

3. 첨단·융복합 연구로 농업의 미래성장 견인

· 위성·인공지능·로봇 기술을 농업에 적용

 - 대한민국 최초 농업위성 활용 정밀 관측시스템 구축

 - AI를 활용한 꿀벌 피해 대응

 - 농업로봇 활용 노동력 절감 및 안전 지원

 

·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국산 농산물의 식의약 소재화

 - 기능성이 높은 미생물 소재의 농업분야 활용 확대

 - '국가농식품기능성분DB' 확대 구축, 민간 개방

 

· 푸드테크 활용 미래식품 기술 지원, 농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

 - 건강상태, 식습관, 선호도 등 개인특화형 식품(MEfood) 연구

 - '국가표준식품성분DB' 확대(29만건), 민간 공개

 -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산업용 소재 개발

 

4. 농업·농촌 활력 제고 및 국제기술협력 강화

· 치유농업서비스 확대 및 청년농 등 미래인재 육성

 -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본격 시행, 광역 치유농업센터 13개소로 확대

 - 국민 누구나 이용하는 치유농업서비스로 확장

 - 청년농 영농정착 지원 및 '농업기초기반 미래인재 양성' 신규 추진

 

·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기술 개발·보급

 - 농기계 사고원인 분석 및 예방기술 개발·보급

 

· 국제기술협력 및 농식품 수출 지원

 - K-농업기술을 통해 개도국 식량생산과 소득증대 기여

 -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 농식품 전·후방산업 수출확대 지원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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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초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 자치회 분들을 만났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재명의 굽은 팔'이라는 이 대통령의 저서를 내밀며 서명을 청했고 대통령은 흔쾌히 서명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을 듣고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시설이 오래됐는데 필요한 것이 많지 않냐?"고 의료진과 주민들의 고충을 일일이 물었다. 29년째 소록도를 지키고 있는 오동찬 국립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은 "비가 새는 별관 지붕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2차 추경에 노후시설 보수 공사 비용이 편성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자행된 강제격리와 출산금지 등 아픈 역사를 이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동찬 의료부장은 "한센병은 1950년대에 처음 치료제가 개발됐고, 1980년대에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한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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