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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서구 공단천 하수관로 폐수 유입 공동 대응 회의 개최

신속 대응체계 구축 및 공단천 모니터링, 사업장 관리 강화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1. 14.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에서 관내 공단천 하수관로에 폐수 유입건과 관련하여 관계기관 공동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대구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 대구광역시 수질개선과 및 섬유패션과, 서구청 건설과 및 생활환경과,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1.8. 공단천 하수관로에서 보라색 폐수가 유입됐으나 하천에 유입 없이 달서천 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어 처리됐다.

 

한편, 구에서는 유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하수도에 대하여 pH 측정, 색도를 확인했으며, 대구지방환경청과 인근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으나 폐수 유입 지점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관계기관 공동 대응, 염색산업단지 폐수관로 관리 강화, 산업단지(염색산단, 3공단) 폐수배출사업장 관리 철저 필요성이 대두됐다.

 

서구청은 향후 재발 방지와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폐수 유입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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