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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서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아파트단지 시상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9일 2024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6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RFID 기반 종량제를 도입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감량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년도 대비 감량률, 인구수 대비 감량률, 집하장 위생 상태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고, 145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해 약 4.4%, 총 480톤의 배출량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은 진천역AK그랑폴리스2차와 대곡LH천년나무1단지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보성산호타운과 성서한빛마을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장기협성휴포레, 성서로얄팰리스 등 4개 단지가 선정됐다.

 

올해에는 156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량 실적이 우수한 단지에는 최대 80만 원 상당의 청소용품이 제공된다. 또한, 감량 교육을 희망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앞장서 주신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과 감량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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