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중구,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2만 원→5만 원 상향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보건소가 '울산광역시 중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지자체 조례 지정 금연구역 흡연 행위 과태료를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한다.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과태료는 10만 원이다.

 

이와 별개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로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울산 중구 조례에 의해 지정된 금연구역은 △맨발의 청춘길 △젊음의 거리 일부 구간 △큐빅광장 △버스 승강장 △도시공원 일부 구간 △태화강 산책로 등이다.

 

중구보건소는 현수막과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금연구역 지정 및 과태료 상향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과태료 상향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을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