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산림청, 동해안 전력선 주변 산불위험목 제거

 

(포탈뉴스통신) 추진배경

· 강릉에서는 강풍에 넘어진 수목에 의해 전선이 끊기면서 발생한 스파크가 대형산불(’23년 4월)로 확산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 피해규모 : 인명피해 2 (사망1, 부상1), 재산피해 274억원, 소실·이재민 274세대

 

· 봄철 양간지풍으로 인한 강풍이 자주 발생하는 동해안 지역 전력선 주변 위험 수목 관리의 필요성 대두

 

 추진 중 어려움

"전력선 추변 수복은 산불위험"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는 관련 예산이 전무하고, 산불위험목에 대한 현황 자료 부재로 사업추진 한계

 

해결노력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위험목 제거"

 

· 산림청: 산불위험목 제거 품셈 개발비 지원 및 산불위험등급 분석

 

· 행정안전부: 예산지원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 대비 태세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선로 사전 안전조치 및 휴전 최소화 방안 마련

 

· 동해안 9개 시·군: 동해안권역 산불위험목 제거 품셈 개발 및 제거

 

 추진결과

“산불위험목 2161그루 제거 완료!” 목표치 46% 초과 달성!

 

장비진입제한, 민원발생 등 어려움 속에서도 계획물량 1483그루를 훌쩍 넘어 총 2161그루 제거 완료

 

주요성과

"전력설비 보호 강화"

 

 - 문제의 해결을 넘어 관리 및 예방책 마련

 

안전공간 조성사업과 철탑설치, 산불감시카메라 공유 및 설치, 산불대응시스템 중요정보 갱신 등 협력분야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지원과 대규모 정전사태 예방


[뉴스출처 : 산림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거대도시 충칭과 우호협약. 중국 중서부 지역과는 최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중 하나에 신성장 거점을 마련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후헝화(胡恒華) 충칭시장 등 지도부와 만나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가 중국 중서부 지역과 맺는 최초의 교류 관계이다. 오늘 협약체결로 경기도는 중국의 4개 직할시 가운데 톈진에 이어 두 번째로 충칭과 우호협력 MOU를 맺게 됐다. 김동연 지사는 “충칭시와 우호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도 “(오늘 협약식이 단순히) 서명만 하는 형식적인 행사로 그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인을 하는 세리머니’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를 견제하는 역할의 (김진경)도의회 의장을 한국문화에서는 이례적으로 모시고 왔고, 경기도의 대표적 AI 기업인들과도 함께 왔다”고 설명했다. 후헝화 충칭시장은 김동연 지사의 발언을 메모하면서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후 시장은 “훌륭한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면서 “양지역 발전을 위해 저희도 함께 손잡고자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후 시장은 “실무팀을 구성해 실속있게 하자”고도 했습니다.

사회

더보기
진안군, 학교로 찾아가는‘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진행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안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유형을 다양한 심리검사를 이용해 알아본 후 전문직업인 멘토를 만나는 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진영(메이크업포에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문직업인 멘토로 참여했던 시간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물리치료사, 아나운서, 바리스타, 패션디자이너, 영화제작자의 만남 등 다양한 직업군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정된 환경에서 만나기 어려운 유형의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와 직업의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과 학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업 및 진로, 성격 및 학교 부적응의 문제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 상담이나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