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울주군 원경연 정원기계(주)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포탈뉴스통신) 원경연 정원기계(주) 대표가 1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원기계(주) 원경연 대표, 원호준 부사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정원기계(주)는 1998년 9월 설립된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로, 자동차와 농기계용 동력전달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동력전달장치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2022년 울산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도 분야에서 울산 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은 원경연 대표는 지난 10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기술융합 리더 역할 수행 등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있다.

 

원경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고액을 기부해주신 원경연 대표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울주군민의 복리 증진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