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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의 부동산 칼럼] 결국은 건물주가 목표


다 아시겠지만 초등학생들도 꿈을 물어보면 건물주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뿐 아니죠.

저도 제 건물 하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다 같은 생각일겁니다.



어떤 통계자료는 없지만 아마 재테크를 하면서 돈을 불리는 분들의 목표는 결국은 건물주일겁니다.

주식으로 번 돈이 부동산으론 흘러오지만, 부동산으로 번 돈이 주식으로는 흘러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하지만, 집을 팔고 그 돈을 은행에 넣어놓지는 않습니다.

결국 큰 목돈을 만들면 부동산에 투자해서 월세를 받기 원합니다.

 

무리해서 집을 산 사람들이 대출금을 갚기도 벅찬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가계부채가 사상최대치로 위험수준인데,

대출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더 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대출 이자가 무섭지만 일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기에,

무리한 대출을 이용해서 집에 투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투자한 분들이 할 수 있는건 단지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목할 점은 30대 젊은층들이 공격적인 투자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30대들이 이렇게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는 미래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함일겁니다.

 

지금 시기적으로 주택이나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할 시기는 아니고,

무리한 대출을 이용해서 투자할 시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라도 투자하게 된겁니다.

저는 항상 젊고 고정수입이 있다면 저는 땅을 사라고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개발지 토지에서 돈을 불린 후 나중에 빌딩을 사는 꿈을 꾸라고 말씀드립니다.

 

왜 젊을때는 땅에 투자하라고 권해드리는지 알려드릴께요.

도시가 만들어지는건 하루아침에 결정되고 조성되는게 아닙니다.

순서가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분양을 받아서 입주 후 프리미엄을 붙여 팔 생각을 합니다.

프리미엄이 붙으면 다행이지만 지금같은 시기에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토지는 다릅니다.

확정단계에 들어가면 개발은 진행될것이고, 개발이 이뤄지면 땅값이 오릅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확정단계에 투자하라고 하는겁니다.

 

건축물이 지어질 때 까지는 이렇게 많은 단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건축물이 지어지는 그 앞 단계를 보지 못하고 분양에 투자를 합니다.

정보가 빠르고 진짜 돈을 버는 사람은 건축 전 단계에서 투자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땅은 나이들어서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땅은 젊을 때 사는 것이고 노후에는 상가에서 월세를 받는게 제대로 된 투자법입니다. 항상 이야기 했지만 나랑 비슷한 주변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마음은 편하지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친한 주변사람보다는 전문가와 상담이 더 중요하고 부자가 되는 한발 짝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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