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조립식 가족' 정채연, “윤주원 역 위해 처음으로 앞머리 잘라”...직접 밝힌 인간 스위트 윤주원 캐릭터 매력 포인트!

 

(포탈뉴스통신) 오직 ‘조립식 가족’에서만 볼 수 있는 정채연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정채연이 연기할 윤주원은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며 우울할 때 먹는 달콤한 한 조각의 케이크처럼 모두를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나쁜 일이 있어도 금세 털어버리고 거창한 미래보다는 당장 오늘 저녁 가족들과 먹는 저녁 밥상이 더 중요한 인물.

 

특유의 단순 명료하지만 단단한 강인함으로 가족들을 지켜내는 윤주원의 다채로운 모습은 정채연의 활약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다는 정채연(윤주원 역)은 “윤주원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마냥 밝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떠한 것을 지켜내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 캐릭터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조립식 가족’에 대한 첫인상을 되짚었다.

 

뿐만 아니라 “감독님께서 촬영 전, 저의 브이로그를 보시고 주원이의 모습을 많이 느껴 작품에도 그런 모습들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 주셨다”라며 “제 실제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은 정채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앞머리를 자르고 주원이의 풋풋한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열심히 준비한 윤주원 캐릭터가 작품 속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해지는 상황. 정채연은 “작품을 보신 시청자분들께서 어떤 수식어를 붙여주실지 기대된다.

 

어떤 수식어든 작품을 재미있게 보셨다는 의미일 테니 뭐든 감사드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함께 연기한 황인엽(김산하 역), 배현성(강해준 역)과의 호흡도 전했다. “모두가 캐릭터와 성격이 닮아있어 어느 순간에는 이게 극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만큼 셋이 남매처럼 지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씬을 만들지 함께 고민하고 서로 기다려주고 응원하면서 촬영했다. 셋이 함께한 씬들은 언제나 웃으며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해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기대케 하고 있다.

 

정채연은 마지막으로 “가족의 사랑, 친구의 사랑, 부모의 사랑, 연인의 사랑, 형제의 사랑 등 여러 형태의 사랑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재미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관전 포인트까지 잊지 않았다.

 

정채연의 말처럼 사랑과 따뜻함이 가득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될 것" (포탈뉴스통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며 "분열의 정치를 끝낸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 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책TF를 바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서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정한 대한민국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미래가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습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