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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다시갈지도’ 강남, “내 유튜브에 선 공개 하고 싶어”...‘일본 출신’도 탐낸 비밀 명소 ‘눈길’

 

(포탈뉴스통신) 채널S ‘다시갈지도’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을 꾸미는 가운데 ‘일본 출신 한국인’ 강남이 ‘일본알못’임을 자진 폭로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2일(목) 저녁 9시 20분에 12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강남은 ‘연예계 대표 짱구’답게 종잡을 수 없는 엉뚱함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강남은 선호하는 여행부터 “방송에서 다 계획해주는 여행이 최고”라며 독특한 취향을 뽐내 MC진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때 강남의 눈을 사로잡은 곳은 다름 아닌 일본의 미야코지마. 강남은 “한 번도 안 가봤다. 이제 일본 잘 모른다. 나보다 다나카 형이 훨씬 잘 안다”라며 '도쿄 태생'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한국인 관광객 모드를 가동해 김신영을 파안대소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일본 출신’ 강남도 놀라게 한 일본 미야코지마의 이국적인 코스가 장내를 술렁이게 한다. ‘일본의 몰디브’로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미야코지마는 여타 스노클링 명소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오색찬란한 산호초 섬 투어부터 바다 포도, 눈꽃 소금 등 이색 특산물로 눈을 사로잡는다고.

 

입을 다물 수 없는 색다른 코스에 이석훈은 “많이 가 봤지만 여기는 일본 아닌 것 같다. 차원이 다른 여행지”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강남은 “내 유튜브에 선 공개하고 싶다”라며 탐을 내 김신영을 진땀 빼게 한다고.

 

과연 ‘현지인 출신’ 강남도 난생 처음 만난 ‘일본의 몰디브섬’은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2회는 오는 22일(목)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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