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1박 2일' 조세호·이준, 헬기 타고 화려한 등장! 혹독한 야생 신고식 '쩔쩔'

 

(포탈뉴스통신) '1박 2일'의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이 첫 여행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식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선호가 이준의 출연작 ‘고요의 바다’ 등장인물을 헷갈려 점심 식사 획득에 실패하는 장면에선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2.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휴식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인 기존 멤버들은 8년 만에 메인 프로듀서 자리를 꿰찬 주종현 PD를 짓궂게 축하해주며 유쾌하게 오프닝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17년 만에 '1박 2일'의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원년 멤버 김종민은 맏형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봐온 우리 큰형들은 항상 위엄이 있었다. 그러니까 나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도중 오프닝 촬영 장소인 KBS 본관 옥상으로 한 대의 헬기가 접근했고, 그 안에서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등장했다. 기존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각자 합류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1박 2일'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의 시련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 당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에 각각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이들에게 '1박 2일' 팀의 용돈을 건 미션을 제시했고, 두 사람은 곧바로 100개 이상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에 당첨되며 진땀 나는 첫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여행지 전라북도 완주군에 도착한 '1박 2일' 팀의 첫 번째 목적지는 해발 878m의 높이를 자랑하는 대둔산이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섭씨 35도의 불볕더위를 뚫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등반에 나섰다.

 

의욕이 넘치는 새 멤버들과 달리 기존 멤버들은 가파른 경사에 곡소리를 절로 냈고, 앞서나가던 이준 역시 '1박 2일'만의 만만치 않은 촬영 방식에 혀를 내둘렀다.

 

고생 끝에 다다른 첫 번째 스폿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에서 점심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용돈을 건 미션이 펼쳐졌다.

 

구름다리 아래에 걸린 용돈 금액을 건져 올리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는 1단계 '용돈 낚시'에서 마이너스 5천 원을 뽑은 조세호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기대 이상의 금액을 건져 올렸다.

 

이어 가파른 경사의 삼선계단을 오르면서 암산을 해야 하는 2단계 용돈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가 정답을 맞히면서 '1박 2일' 팀은 추가 용돈을 획득했지만, 모두가 원하는 메인 요리를 구매하기에는 금액이 약간 부족했고, 결국 이들의 점심 메뉴는 마지막 용돈 미션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대둔산에서 동상 계곡으로 이동한 '1박 2일' 팀은 멤버 전원이 인물 퀴즈를 맞혀야 하는 마지막 용돈 미션에 돌입했다. 여섯 멤버는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미션을 이어갔지만 연달아 실패했고, 급기야 추가 도전 기회를 달라며 연민에 호소하기 시작했다.

 

과연 '1박 2일' 팀은 점심 식사를 획득할 수 있을지, 첫 여행부터 등산에서 입수까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조세호와 이준이 앞으로 '1박 2일'만의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에 어떻게 적응해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될 것" (포탈뉴스통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며 "분열의 정치를 끝낸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 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책TF를 바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서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정한 대한민국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미래가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습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