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제

제로바•무스카트 가스, 오만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해 전략적 제휴

 


(포탈뉴스)대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제공업체인 제로바 테크놀로지가 오만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무스카트 가스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획기적인 전략적 제휴는 오만에서 선도적인 전기차 충전기 공급업체가 되고자 하는 무스카트 가스의 야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로바 테크놀로지와 무스카트 가스는 6개월 전부터 제휴 계약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이후 일련의 포괄적인 협상과 상세한 분석을 통해 양사는 이제 오만의 전기차 인프라 환경을 변화시킬 것을 약속하는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제로바 테크놀로지 유럽 B.V.의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무스카트 가스와 이처럼 혁신적인 제휴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양사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은 본 협업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무스카트 가스가 오만의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도하고, 이곳 친환경 에너지 목표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완수하는 일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뛰어난 기업이 되기 위한 열정적 노력으로 유명한 무스카트 가스는 전기차 부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룰 준비를 끝마쳤다. 제로바 테크놀로지의 첨단 전기차 충전 솔루션과 무스카트 가스의 광범위한 현지 전문성을 활용하기로 하는 이번 제휴 계약은 오만 전역에서 견고하고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기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휴 계약은 또 지속가능한 운송과 청정에너지를 향한 오만의 여정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제로바 테크놀로지와 무스카트 가스는 함께 전기차가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무스카트 가스 소개

무스카트 가스는 1983년 오만 무스카트에서 산업용 가스 및 LPG를 거래하기 위해 설립됐다.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지난 10년 동안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주요 국제 기업들과 많은 협약과 제휴 계약을 체결해왔다. 올해 오만 최초의 전기차 충전기 조립 라인 건설을 목표로 제로바 테크놀로지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뉴스출처:PRnewswire]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