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문상민 커플에 이어 윤박-박소진 커플 캐스팅 공개!

 

(포탈뉴스통신)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그림만으로도 설레는 신현빈-문상민 커플에 이어, 클리셰 파괴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게 될 윤박-박소진 커플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팔자에 없는 신데렐라 자리는 거부하는 당당한 윤서(신현빈)와 그녀에게 처절하게 매달리는 사랑꾼 왕자님 주원(문상민)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흥미를 자극하는 한편, 여기에 주원의 형 시원(윤박)과 형수 미진(박소진)이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부부 로맨스를 선보인다.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입체적 캐릭터들을 선보여온 윤박은 뼛속부터 타고난 재벌 후계자 ‘시원’을 연기한다. 재벌가 장남으로서 미진과 정략결혼한 시원은 결혼 후 미진의 해외 지사 발령과 함께 싱글 라이프를 멋지게 즐기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생명력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왔던 박소진이 연기한 ‘미진’은 ‘핫’한 재벌 인플루언서다. 초호화 일상을 SNS에 전시해 대중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케팅 능력자다.

 

한국 지사 발령으로 귀국 후, 단순히 정략결혼 상대라고 생각한 남편 시원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윤박과 박소진은 이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세 번째 만났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와 영화 '제비'에 이어 이번에는 흥미진진한 쇼윈도 부부로 또 한 번의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익숙한 ‘로코’ 공식을 깨고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 채널A에서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