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KBS2 新 예능 ‘메소드 클럽’ 곽범, 코미디계 장산범이 왔다! 이경영, 정우성에 이어 조인성까지 폼 미친 패러디로 ‘밈 스틸러’ 등극!

 

(포탈뉴스통신)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곽범이 곽인성으로 분해 오열 연기를 선보인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이자 코믹 연기 차력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명섭 PD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ㅇㅁㄷ 지오디’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코믹과 스토리를 아우르는 타고난 감각을 인정받은 오지혜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강사로서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때 '메소드 클럽'의 감정 연기 대표 강사 곽범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곽범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오열 장면을 재연, 눈물 한 방울 없이도 ‘오열 중’을 표현해낸다.

 

안면 근육 하나하나까지 조인성을 그대로 복제한 듯한 곽범의 디테일한 연기에 ‘곽경영’을 잇는 제2의 부캐가 나오지 않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 외에도 유행어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를 남긴 ‘사랑과 전쟁’ 명장면을 모사한 이수근, 의학 드라마 ‘블러드’의 허공 시선 연기를 선보인 이수지, 한류 드라마 ‘상속자’들의 “나 너 좋아하냐?” 심쿵 고백 장면을 패러디한 ‘뷰티풀 너드’ 전경민, 일명 ‘부부 젤라’ 익룡 연기를 선보인 ‘쉬케치’ 황정혜까지 ‘메소드 클럽’ 강사진과 수강생들의 열연이 이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수근, 이수지는 명불허전 희극인답게 종잡을 수 없는 어색함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

 

이 중에도 단연 압권은 ‘정우성 삼킨 곽범’으로 큰 화제를 모은 ‘빠담빠담’ 장면 패러디. 곽범은 “사과해요 나한테!”를 외치며 감정 연기의 정점에 도달, 광대를 치솟게 한다. 그가 선보일 선을 넘나드는 ‘미친 디테일’ 감정 연기는 ‘메소드 클럽’의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 KBS 2TV '메소드 클럽’은 오는 8월 26일(월)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전 세계가 주목한 민선8기 경기도의 ‘기후경제’ 3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포탈뉴스통신) “기후는 곧 경제다.” 지금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날씨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복지, 기술과 국가 경쟁력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이다. 한국은행은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매년 0.3%포인트씩 낮아지고, 2100년 국내총생산(GDP)은 최대 21%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기후위기가 미래 경제를 위협하는 실질적인 리스크라는 사실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다. 이에 경기도는 ‘기후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하며, 기후대응을 넘어선 ‘기후경제’라는 새로운 전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경제 비전선포식’을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천명하며,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핵심 정책들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년간 ▲경기 RE100 ▲3대 기후 프로젝트(기후보험·기후위성·기후펀드) ▲도민참여형 기후행동이라는 전략 축을 중심으로, 전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기후정책 모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 전방위 탄소중립 전환, 경기 RE100 : 공공부터 산업·도민·기술 스타트업까지,

사회

더보기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포탈뉴스통신)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우수 참여자의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