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中, AI 기업 4천500개 넘어

(중국 톈진=신화통신) 중국의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른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완강(萬鋼) 중국과학기술협회 주석은 20일 톈진(天津)시에서 열린 '2024 세계스마트산업박람회'에서 중국의 국가급 스마트제조 시범공장이 421개, 성(省)급 디지털화 작업장 및 스마트 공장 1만여 개, AI 기업 4천500개 이상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박람회 참석자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부터 자율주행차까지 AI 기술이 인간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자오후이(吳朝暉) 중국과학원 부원장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이 제조·운송·교육·헬스케어 등 산업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기술이 글로벌 경쟁 구도를 재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핵심 AI 산업 규모는 5천780억 위안(약 109조8천200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13.9% 확대됐다.

[뉴스출처 : 신화통신]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