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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창원FC, 6월 2일 홈경기서 ‘서포터즈 데이’ 개최

창원FC 공식 서포터즈 12명 선발, 6~11월까지 홈경기 응원활동 등 수행

 

(포탈뉴스) 창원FC는 지난 6월 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24 K3리그 12라운드 경주한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서포터즈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포터즈 데이’를 통해 12명의 창원FC 공식 서포터즈를 소개하고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행사를 가졌으며, 경기전 창원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재단법인 창원FC는 지난 4월 공개모집으로 축구에 열정적이고 창원FC를 사랑하는 창원시민 12명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창원FC 서포터즈는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창원FC는 서포터즈를 '12번째 선수'라고 지칭한다.

 

서포터즈는 이날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경기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홈경기 응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총 9개의 홈경기에 참여하여 열띤 응원을 펼치고, SNS 채널 등을 통해 경기 정보와 창원FC의 다양한 소식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창원FC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홈경기 분위기 조성으로 홈경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법인 창원FC 서장욱 단장은 “서포터즈의 응원 활동은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큰 힘이 되기에 그만큼 중요한 역할이다”며, “열정적인 응원과 창원FC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단법인 창원FC는 출범 첫해의 의미로 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많은 시민이 홈구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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