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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산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제12회 경산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부상 위험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노년층 스포츠로 각광

 

(포탈뉴스) 경산시는 ‘제12회 경산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29일 남천변 일원(중방동 234-2)에서 개최한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 경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코리안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경기방식인 스트로크매치에서 홀인원 제도의 불합리성을 개선해 만든 한국식 경기방식으로 홀인원을 했을 때 거리에 따라 -1, -2, -3점으로 점수를 차등해 적용한다.

 

경기는 표준코스 8홀을 두 라운드 연속 진행해 16홀 합계 타수를 계산해 최종우승자를 가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령의 나이대에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 평균수명과 건강 상태, 삶의 질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많은 연구와 논문으로 이미 입증됐다. 이번 대회가 갈고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해 스포츠를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근 인구 노령화로 인해 노년에도 부상 위험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애 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 1982년 일본 돗토리현에서 생활 체육 스포츠 일환으로 고안되어 우리나라에는 90년대 도입돼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노년층 3대 스포츠로 꼽히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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