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세종도시교통공사, ‘4년 연속 무분규’단체협약 체결

노-사 상생을 통한 재도약 동력 확보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30일 본사에서 ‘4년 연속 무분규' 노사 상생의 성과를 입증하며, 2024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교섭대표노동조합(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세종도시교통공사 공기업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세종도시교통공사지부)간 체결한 이번 단체협약은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사 상생과 협력의 결과이다.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약 40여 차례 이상의 교섭을 거쳐 업무직 처우개선, 육아휴직 확대, 장기무사고 사원에 대한 포상 부여, 유급 병가 인정 범위 확대 등 근로조건 개선 사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에 따라 직원들은 총 2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가정양립 문화를 조성하고, 장기간 사고 없이 시민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 사원에게는 포상을 부여하여 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은 “타 지역에서 시내버스 파업이 발생한 상황 속에서도,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결과, 4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한 것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노동조합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진 만큼 안전하고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 증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임금협상 또한 무분규 합의를 이끌어 내었으며, 올 연말에도 예정된 임금협상을 노사간 소통과 협력으로 무분규 체결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