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6.6℃
  • 구름많음강릉 6.2℃
  • 흐림서울 11.8℃
  • 흐림대전 13.9℃
  • 흐림대구 10.7℃
  • 흐림울산 10.8℃
  • 흐림광주 13.0℃
  • 흐림부산 11.2℃
  • 흐림고창 12.9℃
  • 제주 14.5℃
  • 흐림강화 10.0℃
  • 구름많음보은 11.5℃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0.1℃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영광 쉼 투어 운행

광주 유스퀘어·송정역에서 4월13일 출발

 

(포탈뉴스) 영광군의 역사·문화·자연 명소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인 ‘영광 쉼 투어’가 4월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2023년 첫 시작 인기에 힘입어 꾸준한 관심과 참여 문의로 올해도 계속 운영한다.

 

특히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운행코스를 확대하여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영광의 숨은 매력을 더욱 알리고자 한다.

 

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A(바다야), B(행복숲) 코스를 격주로 운행하며 광주 유스퀘어(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9시 30분, 광주 송정역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10시에 출발한다.

 

A코스(바다야)는 숲쟁이공원(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백수풍력발전단지, 염삼 백바위해수욕장, 영광 칠산타워 이고, B코스(행복숲)는 물무산행복숲 황톳길, 원불교 영산성지, 매간당 고택, 불갑사를 운행하는 코스다.

 

영광 쉼 투어는 천년의 역사·문화·자연과 함께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코스로 운영되며, 중식은 영광굴비 한정식으로 제공되어 영광의 맛도 느껴볼 수 있다.

 

이용요금은 버스 탑승료·중식비·간식비 포함하여 30,000원이며, 만5세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나라고속관광 전화예약 또는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영광 쉼休,투어’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고, 1인이 대표로 여러 명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투어 전날 17시에 마감되고, 38명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쉼 투어가 관광객들에게 영광의 매력을 느끼고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영광군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참배하고 유가족 만나 위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의 설

사회

더보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민선 8기 첫 출연기관장 참석 간부회의 주재 “우리는 원팀!” (포탈뉴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14개 주요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매달 1회 간부회의는 출연기관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출연기관장들이 도정 혁신의 키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도정혁신에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출연기관장들에게 출연기관 차원에서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역량강화 노력을 펼쳐달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이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정이 신속하게 집행되어야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경제의 회복속도가 빨라진다며, 실국장들에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또한, 3월 말부터 벚꽃 축제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관광객 밀집에 대비해 교통혼잡, 음주 등 사건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으며, 산불과 화재 예방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바가지요금은 즐거워야 할 축제를 망치는 지름길이므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