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17.2℃
  • 맑음서울 18.7℃
  • 구름조금대전 15.8℃
  • 구름많음대구 20.2℃
  • 황사울산 18.7℃
  • 구름많음광주 16.6℃
  • 흐림부산 18.3℃
  • 구름조금고창 14.0℃
  • 구름많음제주 16.8℃
  • 맑음강화 17.4℃
  • 구름조금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5.8℃
  • 구름많음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교육부,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포탈뉴스)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 중대한 학교폭력 엄정하게 대처

∨ 피해학생 중심 보호조치 강화

∨ 단위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대응력 보강

∨ 학교폭력 사안조사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

∨ 학교문화 책임규약으로 폭력없는 학교문화 약속

 

 

중대한 학교폭력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합니다.

 

■ 학생부 기록·관리 강화

· 학생부 가해학생 조치사항 보존기간 연장

- 최대 2년 → 최대 4년

 

· 심의삭제 요건 강화

Ⅴ 피해학생 동의 여부 확인

Ⅴ 행정심판·소송 진행 여부 확인

 

■ 조치사항 대입 반영 확대

학생부 위주 전형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실기/실적 위주 전형도 반영

※ 2025학년도 대입 자율 반영, 2026학년도 대입부터 의무 반영

 

피해학생 중심으로 보호조치를 강화합니다.

 

■ 즉시분리기간 연장

최대 3일 → 최대 7일

 

■ 학교장 긴급조치 강화

가해학생 대상 긴급조치에 ‘학급교체’ 추가

 

■ 피해학생 분리요청권 신설

피해학생 요청 → 전담기구 심의 → 출석정지 또는 학급교체 → 학생 분리

 

■ 피해학생 진술권 보장

가해학생이 제기한 행정심판·소송에서 피해학생 의견청취 의무화

 

단위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대응력을 보강합니다.

 

■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전국 모든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 통합지원

Ⅴ 학교폭력 사안조사

Ⅴ 피해회복·관계개선 지원

Ⅴ 피해학생 법률자문 등

 

■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 강화

· 학교장 자체해결 범위 확대

· 교권보호 및 책임교사 여건 개선

· 학교-학생-학부모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학교폭력 사안조사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합니다.

 

■ 전문성·공정성 확보

학교폭력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교육감(교육장)이 임명·위촉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사안조사 실시

 

■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 강화

· 피해학생 보호

· 피해-가해학생 관계 개선

· 학생 생활지도

 

학교문화 책임규약으로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약속합니다.

 

■ 학교문화 책임규약이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과 책임을 확인하고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실천하고 약속하는 규약

 

■ 실천방법

(준비) 공감대 형성 ▶ (계획) 운영 계획 수립 ▶ (실시) 구성원 의견수렴 ▶ (환류) 규약 공개

 

■ 참여방법

학교, 학년, 학급 단위로 행사 및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서명 캠페인 형태로 참여


[뉴스출처 : 교육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청계천 산책과 시장 방문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5월 10일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도 점검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특별한 축하 행사보다 현장 행보를 통해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먼저 점심 시간에 중구 소재의 한 식당을 찾았다. 대통령은 김치찌개로 참모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외식 물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식당 주인에게 2년 전과 비교하면 김치찌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물었고 8,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랐다는 대답에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이 올라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외식 물가도 점검하고 시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며 그동안 경호 등의 이유로 시민 여러분이 불편할까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시민이 “자주 나오세요”라고 외치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자주 나오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