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11.9℃
  • 흐림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5.7℃
  • 광주 15.8℃
  • 부산 16.1℃
  • 흐림고창 16.2℃
  • 제주 18.1℃
  • 흐림강화 12.4℃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4.0℃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제7회 ESG서울포럼 생활형 ESG 성공사례

- 서울특별시의회 주최와 지속가능경영학회 주관 관.학.산 협력 실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7회 ESG서울포럼'이 정부기관, 학계, 산업체 협력 체제로 지난 2월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생활형 ESG 실천사례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ESG활동의 사례와 서울특별시의 수요를 분석하고, 공공의 관점에서 ESG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학.산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 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ESG의원콜로키움과 국제협력개발협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제7회 ESG서울포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의 사회를 진행했으며,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의 ESG와 인류 문명의 지속성을 위한 강연, 청색 기술과 미래 사회의 연계성에 대한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의 강연,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아태교육문화연맹 윤문상 고문, EBS미디어 박성호 사장, 동작구 ESG위원회 서가영 위원장, 파피루스 김영신대표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특별시 도시정책, 복지정책, 경제정책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은 2024 ESG서울포럼은 서울특별시가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서울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포럼을 진행한다고 했다.

또한 ESG서울포럼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며,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ESG활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은 지속가능발전과 청색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은 인류 문명의 지속가능성과 ESG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파피루스 김영신 대표와 동작구 ESG위원회 서가영 위원장의 ESG 실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사회자로는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이 참여하여 토론을 원활히 이끌었으며,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서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은 ESG선도도시를 목표로 국내외 ESG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의 결과를 데이터화하여 시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대한민국의 우수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을 오는 6월경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제8회 포럼에서는 글로벌 ESG트렌드 및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 도시 사례 및 국내 외 탄소 중립 정책과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으로, 4월 셋째 주 수요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파이낸셜경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